3 Idiots (2009)

memo/꿈 2010. 11. 29. 11:03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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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나, 그리고 우리의 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작품들은 우리 자신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1. 나

 

어릴적 내 모습, 오늘의 내 모습, 나의 일상을 담은 습작을 통해 자신을 조명한다. 일상속에서 발견한 나.

내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게 될 길, 누군가는 이것을 비전이라고 말한다. 나를 발견하게 해준 물건,

현재 나는 무엇과 함께 있는가? 미래에 나는 무엇과 함께 있을까? 어릴때 나는 무엇과 함께 있었는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숙제는 나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내가 일상에서 만드는 모든 행동을 통해, 무의식 중에 벌어지는 혹은 스스로 의식하고

벌이는 일을 통해...나를 탐구하고 깨달아서 하나의 방식으로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형식 자유 (예시)

주어진 시간 혹은 공간을 통해 표현. 슬라이드 사진전, 폐차쿠차 (200초), 시낭송, 노래, 연주, 강의, 연극 , 자화상, 일기장, 가족신문, 밥그릇

 

2. 그리고 우리의 꿈

 

우리는 왜 UI Study를 하고 있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내가 꿈꾸는 일터, 프로젝트, 무슨 일을 해보고 싶은가? 나와 UIStudy의 관계.

 

형식 자유 (예시)

드림리스트, 지도그리기, 포스트잇 놀이, 언포커스 그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세상에 흔한 상품이 아니다. 넌 하나뿐인 작품이다."
우린 자기 자신을 모습을 상품화 시키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우린 이 세상 하나뿐인 작품인데 말이죠. 그 모습 그대로 그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 일텐데 말이죠.

 

Daney @HeavenlyNomad1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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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공부

memo/꿈 2010. 9. 29. 20:59

오늘 선생님께 따끔하게 한소리 들었다.

이제 원두를 봤을 때 맛을 표현해야할지 향을 표현해야할지 판단하고 거기에 맞도록 추출방법을 설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껏 아름님이 수업해온 내용들은 모두 그걸 하기 위한 훈련이었습니다. 지금 내린 에디오피아 예가체프는 향을 잘 살려줘야 하는데 이렇게 시고 떫고 쓴맛을 표현하면 이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은 당연히 싫어하겠죠. 그건 아무 죄없는 원두한테 미안해 해야하는 일이예요.

정신차리고 처음부터 다시 정리해야겠다.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1369&ca1=freshcoffee&pagenum=5

 

코스타리카 따라주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1549&ca1=freshcoffee&pagenum=5

 

과테말라 SHB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1364&ca1=freshcoffee&pagenum=5

 

콜롬비아 수프리모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2887&ca1=freshcoffee&pagenum=5

 

케냐 AA http://www.caffemuseo.co.kr/shop/detail.asp?g_num=1366&ca1=freshcoffee&pagenum=5

 

 

(스크랩)

커피의 맛 / 산지별 원두의 특징과 로스팅 포인트 http://ypjuniro.blog.me/110085465126

커피의 향 / 아로마 키트 http://verrocchio.co.kr/10085025740

바리스타 / 산지별 커피 이야기 등 http://barista-p.tistory.com/31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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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방법 http://www.socialenterprise.go.kr/apply/venture_apply.jsp

 

권역별 경연대회 
- 신청기간 : 2010년 09월 02일(목) ~ 29일(수)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및 사업제안서 1부 


- 제출방법 : 해당 권역별 경연대회 추진기관에 이메일 또는 우편,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www.socialenterprise.go.kr) 접수(참가 신청 마감일 18:00 도착분)

 

전국 경연대회 
- 신청기간 : 2010년 10월 20일(수) ~ 11월 03일(수) 
- 제출서류 : 참가신청서 및 사업제안서 1부


- 제출방법 : (재)함께일하는재단에 이메일 또는 우편, 사회적기업 홈페이지
  (www.socialenterprise.go.kr) 접수(참가 신청 마감일 18:00 도착분)

 

심사기준 : 
  - 아이디어 부문 : 사회적 가치(30%), 경제적 가치(20%), 사업실현가능성(20%), 아이디어 참신성(30%) 
  - 창업(청년, 일반) 부문 : 가치창출비전(30%), 경영 역량(30%), 비즈니스모델 성공가능성(30%), 
                                     아이디어 독창성(10%)

 

신청서식 http://www.socialenterprise.go.kr/apply/venture_apply_b.jsp

 

아이디어 부문 : 사업제안서 1부(첨부1, 첨부2, 첨부4)

 

 

대회 공고 : 2010년 09월 02일

 

참가신청서 및 사업제안서 접수 : 2010년 09월 02일 ~ 29일 
-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를 통한 1차 본선진출팀 선정 
- 참가팀의 소재지에 해당하는 권역별(총 7개)로 접수

 

1차 본선진출팀 선정발표 및 오리엔테이션 : 2010년 10월 05일 ~ 06일 
- 권역별 대회 입상팀의 3배수 선발(총 249개)

 

전문가 멘토링 및 사업아이템 개발 지원 : 2010년 10월 07일 ~ 27일 
-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창업청년 및 창업일반 부문 입상팀에게 멘토링 서비스 비용
   (팀당 70만원) 및 활동비(팀당 30만원) 제공 
-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 부문 입상팀에게 멘토링 서비스비용(팀당 50만원)
  및 활동비(팀당 10만원) 지원 
- 대학 동아리 및 연구소,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 입주기업 등에게 아이템 발굴비 100만원 지원,
  멘토링 비용 및 활동비 사용 비율에 제한 없음

 

권역별 경연대회 본선 실시 및 입상팀 선종 : 2010년 10월 28일 
- 사업계획서 및 발표 PPT 심사 실시 
- 부문별 1~3등 입상 총 83개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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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간을 위해 100년을 기다렸다"

지하철 7호선에 있는 대학광고 멘트다. 그저그런 식상한 표현 같았다. 그럼에도 내가 저 한마디에 반해버린 데에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100년을 기다릴 만큼 가치 있는 일이 과연 무엇일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더구나 우리가 오늘부터 준비한 일이 100년 후에 이루어진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 적어도 한 사람 이상이 그 꿈을 위해 움직여야 할 것이다. 나 혼자 그렇게까지 오래 살 순 없으니깐..

애써 남들보다 앞서거나 빠르지 않아도 되는 일... 그건 100년 후에 이루어질 거대한 꿈이 될 것이다.
아.. 신나.. 뭐부터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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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오 드립법

memo/꿈 2010. 8. 26. 09:18

스윙법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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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승부 (2006)

memo/꿈 2010. 8. 25. 22:40

우리에게 주어진 삶이 얼마나 특별한지 깨닫게 해주는 기적, 믿음으로 완성된 영화 <믿음의 승부>

 

믿음의 승부(2006) 영화 상영회

 

영화 줄거리)

미국 시골의 한 작은 교회에서 목사와 5백여 명의 교인들이 소명을 품고 제작한 영화 '믿음의 승부'가 4월 15일 한국에서 개봉되었다. 영화 '믿음의 승부'는 1만 달러로 완성된 저예산 영화이지만 이례적으로 극장 개봉되고 이후 전세계 56개국에서 개봉되어 제작비 대비 최종 수익 3천배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배급사인 크로스픽쳐스는 영화가 실화를 토대로 제작되어 영감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일반 영화가 줄 수 있는 이상의 감동을 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흥행 이유를 분석했다.
 
영화 '믿음의 승부'는 문제에 맞닥뜨린 한 신앙인이 기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해간다는 전형적인 기독교 영화의 공식을 따른다. 늘상 성적이 좋지 않은 샤일로 기독학교의 미식축구팀 '이글스'를 이끄는 테일러 감독이 에이스의 전학으로 해임 위기에 놓이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가정 문제까지 생기자 하나님께 인생을 맡기고 이 난관을 극복한다는 내용이다.

 

두려움을 이겨낸 하나님과의 동행
영화 <믿음의 승부>는 실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로 만들어졌습니다. 영화를 기획한 감독인 셔우드 교회의 목사님, 알렉스 켄드릭은 한 기독학교의 평범한 인물들을 영화속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조지아주에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샤일로 기독학교에는 학교의 부흥을 위해 수년간 기도한 브릿지라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샤일로 기독학교는 그랜트 테일러 감독을 통해 학교 전체 학생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놀라운 부흥을 맞게 됩니다. 영화에서는 이 때 바로 그 '브릿지'라는 인물을 비추면서 하나님께서 그의 신실한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는 메세지를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또다른 감동을 주는 인물이 있습니다. 골리앗을 무찌른 다윗을 떠올리게 하는 연약한 한 소년과 그의 아버지입니다. 소년 데이빗은 자신이 작고 약하게 태어났기 때문에 미식축구 같은 격한 운동은 할 수 없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걸을 수 없는 장애인인 그의 아버지는 끊임없이 아들에게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게 북돋워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왜 하나님은 자신을 이렇게 만드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데이빗에게 "주님의 크신 능력을 보이시기 위함"이라고 가르쳐 주는 아버지의 모습은 알렉스 켄드릭 목사의 아버지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 것이라고 합니다. 알렉스 켄드릭 목사의 꿈은 휠체어에서 생활하신 아버지, 항상 하나님 안에서 불가능이 없다고 가르쳐 주

신 아버지의 모습을 영화에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목적) 신실한 믿음과 격려의 힘을 깨닫는 시간

 

방법)

예고편 보기

간단한 소개와 목사님 말씀

본편보기

이벤트

+ 100원짜리 동전으로 할 수 있는 일 100가지 모으기

+ 100원짜리 동전을 100명이 하나씩 기부한다면 어떤 일이 생길 수 있을까?

   5세 미만 영유아 살리기 필수약품 5종 10,000원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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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임무는 그대를 선택했어. 만약 그대가 방법을 찾지 못하면 그 누구도 찾지 못해." - 요정족의 여왕

"내가 해야할 일은 알겠어요. 난 단지 그렇게 하기가 두려워요." - 프로도

"비록 하찮은 자일지라도 미래의 길은 바꿀 수 있지."

몇 년 만에 다시 반지의 제왕을 봤다. 이번엔 뭐랄까, 처음 볼때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이런 영화는 참 보기 드문 것 같다. 인물 하나하나가 어떤 존재인지 알고나서 (결말을 봤으니깐) 보는 영화는 섬세하고 친근하며, 한편으로 따스함이 느껴지기도 했다.

 

마치 어린시절 할머니가 계속 반복해서 들려주시던 전래동화처럼.. 들을 때마다 마음이 설레이고, 순간순간 마다 그 다음 장면이 궁금했다.

 

그리고 나서 생각했다.

함께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끝없는 두려움을 심어주는 사람에 대해 생각했고, 자신만의 목적을 지닌 사람, 어떤 일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 그것들이 모두 균형을 이루는 과정에 대해 생각했다.

 

자신을 닮은 사람에 대한 애착은 자기애의 또다른 모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나와 다른 존재를 거부하고, 나를 인정하는 사람만을 찾아다니며 어울리는 것은 결국 내가 나 자신 밖에 모른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꼴이 되고 만다. 하지만 우리는 나와 다른 사람을 견디기 어려울 때가 참 많다.

나와 다른 사람과의 만남 속에서 형체 없는 고통을 견뎌야 할 때, 성경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연단이라고도 하는데, 즉 원석이나 모난 돌을 깎아내고 다듬어서 귀한 보석으로 만든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부디 이건 알아두거라. 꼬마친구들아..

고대의 엔트의 언어로 말하려면 내용이 무엇이든 간에 시간이 오래 걸려.

그리고 우린 시간과 공을 들여서 말을 할만한 가치가 없는 것이면 절대 말 안해."  - 나무의 정령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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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냉장고는 집안 어디에서도 눈에 띄지 않는다. 공동주택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을 뿐이다.

 

코끼리 냉장고는 하나의 시스템이다. 마마가 냉장고에서 꺼낼 계란과 두부, 파 등을 입력하면 5초 뒤에 선반이 열리고 그곳에 식료품이 고스란히 담긴 바구니가 놓여 있다. 특별히 가까운 농장에서 직접 키운 방사유정란을 소량 구입하고 싶을 땐 마켓정보를 시스템에 등록해서 공동구매 신청을 한다. 구매된 물품은 공동구매자 냉장고 현황판에 동시에 보내지곤 한다. 그 냉장고의 이름은 스타벅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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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대체 뭐야?

memo/꿈 2010. 7. 12. 15:24

커피 교육

전광수 커피아카데미 추출전문가 과정 http://www.jeonscoffee.co.kr/blog/7?category=4
http://blog.naver.com/wogus153?Redirect=Log&logNo=150088285527

http://cafe.naver.com/jeonscoffee

 

맛있는 커피 이야기

http://tv.fnnews.com/control?ra=SecView_01A&op=SECVIEWSEL&cont_idx=350&sec_idx=9&sep_idx=56

 

 

들여다보고 싶은 이야기, 그런 이야기가 담긴 장소 만들기 프로젝트

 

커피추출수업을 시작했다.

나는 혼자 집에서 콩을 골라내 가며 후라이팬에 볶아 먹기까지 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이거 제대로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다만 나는 그런 장소가 좋을 뿐인데, 커피들을 잘 뽑고, 과자를 만들기도 하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반겨주는 데다가, 소담하고 재미있는 환경를 만들 줄 아는 그런 커피가게들 말이다..

그래도 이걸 배우면서 좋은 건... 덕분에 좋은 맛을 내기위한 조건을 알아보는 눈이 생겼다는 점이다.

 

금주에 가볼 곳.. 다동커피집, 도봉 커피나루 로스팅까페

 

참고자료 위키

http://www.nyxity.com/wiki/wiki.pl/Coffee

Posted by drawing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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