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나, 그리고 우리의 꿈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 만난 작품들은 우리 자신이다. 나는 이런 사람이구나.
1. 나
어릴적 내 모습, 오늘의 내 모습, 나의 일상을 담은 습작을 통해 자신을 조명한다. 일상속에서 발견한 나.
내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게 될 길, 누군가는 이것을 비전이라고 말한다. 나를 발견하게 해준 물건,
현재 나는 무엇과 함께 있는가? 미래에 나는 무엇과 함께 있을까? 어릴때 나는 무엇과 함께 있었는가?
바로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숙제는 나를 아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통해, 내가 일상에서 만드는 모든 행동을 통해, 무의식 중에 벌어지는 혹은 스스로 의식하고
벌이는 일을 통해...나를 탐구하고 깨달아서 하나의 방식으로 표현해 내는 것입니다.
형식 자유 (예시)
주어진 시간 혹은 공간을 통해 표현. 슬라이드 사진전, 폐차쿠차 (200초), 시낭송, 노래, 연주, 강의, 연극 , 자화상, 일기장, 가족신문, 밥그릇
2. 그리고 우리의 꿈
우리는 왜 UI Study를 하고 있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 내가 꿈꾸는 일터, 프로젝트, 무슨 일을 해보고 싶은가? 나와 UIStudy의 관계.
형식 자유 (예시)
드림리스트, 지도그리기, 포스트잇 놀이, 언포커스 그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적 어머니께서 해주신 말씀이 "세상에 흔한 상품이 아니다. 넌 하나뿐인 작품이다." Daney @HeavenlyNomad1
우린 자기 자신을 모습을 상품화 시키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했습니다. 우린 이 세상 하나뿐인 작품인데 말이죠. 그 모습 그대로 그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 일텐데 말이죠.